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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여행지
대자연의 여유로움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나누세요
문경 드라마 촬영 세트장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 1관문 용사골 뒤에 건립한 곳입니다.
문경새재
문경새재(聞慶새재)는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재입니다. 조령산은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017m의 산입니다. 우리나라말로 ‘새재’, 한자어로는 ‘조령’(鳥嶺)이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새도 날아 넘기 힘든 고개라는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진남교반
봄이면 진달래 철쭉이 만발하고 계절 따라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하여 문경의 소금강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1933년 대구일보사 주최로 경북팔경을 정하는데 진남교반의 경승이 단연 제 1위로 산정되었습니다.
운강이강년 기념관
항일투쟁의 의병대장 운강 이강년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재조명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입니다. 애국애족의 국민정신을 고취하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연계한 21세기 관광 문경의 토대로 삼습니다.
문경cc
문경레저타운은 2003년에 설립하여 ‘문경골프장’과 ‘문경새재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골프장은 2006년에 퍼블릭 18홀로 개장하였고, 리조트는 42PY, 27PY의 66객실로 2012년 3월에 개장하였습니다.
문경온천
문경읍은 경상북도에서 지정된 온천 지구에 걸맞게 두 곳의 문경 온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경 온천은 칼슘 중탄산탕, 문경 종합 온천은 알카리탕으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문경의 생물 자원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곳입니다. 문경새재 일원의 생물자원을 연구하고 전시하기 위해 2007년 10월 18일 문을 열었습니다. 탐방객들이 자연관찰과 생태체험이 가능하도록 39,452㎡의 부지에 교목, 관목, 화초류 등 175종 206,895본의 식물을 조성하였습니다.
문경 철로자전거
문경철로자전거는 탄광산업이 쇠퇴하자 20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철로자전거입니다. 문경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과 영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 위를 천천히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산세와 풍경을 감상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이색체험입니다.
문경 패러글라이딩
항공 레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은 문경 활공랜드는 편리한 교통망과 접근성이 양호한 전국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있으며, 문경읍이 아늑한 분지로 상승 기류 형성이 잘되고, 서,남,북풍이 불어와서 안정적 기류를 유지해 주고 주변에 고압선이 전혀 없습니다. 주위에 주흘산, 조령산, 성주봉 등 백두대간 명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활공시 최상의 경관과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